명불허전의 조선 침구사 허임 선생의 일대기를 22분 영상으로 표현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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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 - 명불허전의 조선 침구사 허임 선생의 일대기를 22분 영상으로 표현.
[예술인들이 압축한 조선 침구사 허임 선생의 생애]
제1장 명의의 탄생 // 제2장 전란의 현장에서 // 제3장 침의가 있었네 // 제4장 왕과 침 // 제5장 백성들 속으로
[원작] 허임-조선의 침구사
[협찬 및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단법인 허임기념사업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질경이우리옷
허임기념사업회 대표이사가 허준 역 맡았습니다! '허임 침법'을 전하기 위하여...
“경락을 터서 기운 통하게 하고, 아시 부위 찾아 침놓으면 됩니다!”
허준이 전하는 허임의 침법
=선조 37년(1604년)9월23일. 밤에 임금의 편두통이 발작했다. 허임이 이미 합문에 와서 대기 중이었다.
임금이 이르기를, “침을 놓는 것이 어떻겠는가?”하니, 허준이 아뢰기를 “여러 차례 침을 맞으시는 것이 송구합니다마는 침의들은 항상 말하기를
소신은 침놓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마는 그들의 말이 이러하기 때문에 아뢰는 것입니다.
허임도 평소에 늘 말하기를
‘경락을 터서 기운을 이끌어내고 병이 생긴 아시 부위에 침 놓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치에 딱 맞습니다.”라고 하였다.
… 침의 남영이 혈을 정하고 허임이 침을 들었다. 임금이 침을 맞았다. 한 달 뒤인 10월23일 선조는 편두통을 치료할 당시의 관계자들에게 대대적인 포상의 지시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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