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 나아서 행복해요!
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 나아서 행복해요!
심경애
어느 날 운동을 심하게 하다가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왼쪽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리고 신경이 너무 아프고 무릎도 많이 아파서 동네 병원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무릎에 힘줄이 파열되었다고 해서 7개월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간의 증상개선 효과도 없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 큰 종합병원에 가서 MRI와 여러 사진을 찍었으나 진단의사의 말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그럼 약으로 해보자고 하여 의사가 지어준 약을 먹었으나 아무 효과가 없어 여러 병원을 찾아봤으나 똑 같았습니다.
‘이렇게 아프면서 살아야 되나? 차라리 이렇게 아프면 죽는 게 날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저리고 쑤시고 하여 걸어다가도 어려웠고 밤에는 너무 아파 제대로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아시는 분이 침뜸을 배운다는 게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몸 상태를 얘기했더니 오라고 해서 침뜸치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침뜸을 너무 무서워했는데 몸이 많이 아프니까 무서운 게 없더라고요. 침뜸을 처음으로 해보고 그날 잠을 잘 자게 되었습니다. 침뜸이 좋은 걸 처음으로 느꼈고 침뜸의 효과로 조금씩 나아지면서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몸 상태는 70~80%가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이제 치료가 5개월에 접어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웃음과 체조강의를 하고 있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제가 침뜸의 효과를 많이 보았기에 제가 만나는 많은 분들에게 간단한 소개가 아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침뜸의 전도사가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이십니다.
저를 이곳에 소개해주신 정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몸도 고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잊지 못합니다. 특히 저를 많이 치료해주신 김선생님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여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모듬살이연대 카페(2014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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