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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인적자원의 실태와 소멸과정에 관한 연구

2016-03-29 조회 2518
 희소인적자원_최종보고서[2004][1].hwp(KB)

서울대학교의 문용린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 ‘희소인적자원의 실태와 소멸과정에 관한 연구’에서는 전국적으로 20~30만 명이 침구를 시술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침구는 침과 뜸을 의미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의료시술의 가장 중요한 분야로서 침구사를 국가 정책차원에서 양성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으나, 일제시대에 들어 침구사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 침체기에 접어든다.”고 전하고, “침구는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침구 전문 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국가 또는 민간자격으로 침구사 자격증을 부활하거나 침구전문대학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인적자원개발과 지역 특성화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의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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