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침의 허임 제향 및 ‘침은(針隱) 조광일’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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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9자료집합치기허임제향제향및후예조광일조명모임-병합_합치기_1.pdf(KB)
보도자료-허임제향및‘침은조광일’세미나.hwp(KB)[보도자료]
“내포 합덕의 조광일을 아시나요”
충남의 조선 침의(鍼醫), 한국 의료 개혁의 모델로 조명
‘저비용·고효율’ 침구사 ‘의료 통합과 개혁 지렛대’ 역설
- 침의 허임 제향 및 ‘침은(針隱) 조광일’ 세미나 -
[2026년 5월 9일, 공주]
사단법인 허임기념사업회(이사장 손중양)는 5월9일(토)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침구경험방 기념비 앞에서 조선 최고의 침의(鍼醫) 허임 선생을 기리는 제향식을 거행한 후, 공주자원봉사센터에서 1700년대 중후반 내포지역 합덕에서 침술로 가난한 백성들만의 병을 치료했던 침은(針隱) 조광일 선생을 조명하는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 후기 대제학 홍양호가 기록한 『이계집(耳溪集)』 속 인물, 조광일 선생의 삶과 철학을 현대적 의료개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손중양 이사장은 이날 모임에서 ‘조광일의 인술과 이재명 정부의 의료개혁과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조광일 선생은 가죽 주머니 속 침 십여 개(小革囊)만으로 수천 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고난의 시대 허임이나 그 후 가난했던 조광일이 인술을 베풀 수 있었던 것은 비용이 드는 한방약이 아니라 저비용·고효율의 침술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의료계가 직면한 ▲지방 의료 공백 ▲초고령 사회의 만성질환 관리 ▲의료인 부족과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조광일 같은 인술자로 침구사를 양성하여 의료 개혁의 지렛대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전통의료 분야에서 한의사의 한방의료는 고비용·저효율이라 현대 의료와의 경쟁 속에서 갈수록 경영난이 악화될 수밖에 없지만, 침구사의 침구요법은 저비용·고효율 요법이라 6~70여 년 동안 제도권에서 배제되고 핍박받으면서도 재야에 수십만의 침구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침구사를 제도권 내에서 양성하여 양·한방의 모든 의료현장에서 경계 없이 널리 쓰이도록 하면서 이를 의료일원화의 지렛대로 삼고, 조광일 같은 참된 인술자를 양성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공공의료를 확대해야 초고령 사회 중첩된 의료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중양 이사장은 또 조선의 대제학 홍양호가 보고 전한 조광일의 인술은 고가의 장비와 약물에 의존하는 현대 의료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의료의 역사적 모델”이라고 전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료 개혁 정신인 ‘국민 생명과 건강권 보호’와 300년 전 조광일의 ‘인술’ 정신은 일맥상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성균관대 진재교 교수가 쓴 「이계 홍양호의 의원전에 나타난 인물 형상」 논문을 자료로 제시해 조광일 선생의 문학적·역사적 가치를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허임기념사업회는 향후 조광일 선생이 침술을 펼쳤던 당진 합덕지역에서 연꽃 축제와 연계해 이 인술자의 삶을 기리는 행사를 펼쳐나갈 것을 제안했다.
[문의] 사단법인 허임기념사업회 (www.heoim.com)
조선 침의 허임 제향 사진 및 조광일 선생 조명 모임 사진 : 별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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