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ervice to Every Being is the spirit of Wellbeing! 생명에 대한 봉사가 웰빙의 참된 정신입니다!

Home > 커뮤니티 > 소식

조선의 침의 허임 역 김남길,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예고

2017-05-19 조회 1411


17세기 조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명불허전'(가제목)이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5월19일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명불허전’이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tvN 새 토일드라마로 방송되며 남녀 주인공으로 김남길과 김아중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MBC ‘여왕의 교실’을 공동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김남길은 남자 주인공 허임 역을 맡았다. 허임은 실존인물로, 허준과 동시대를 살며 침구의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17세기 조선 한의학의 쌍두마차. 극중 허임은 최고의 침술을 지녔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비뚤어진 의원이자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4백여 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아중은 여자 주인공 최연경 역을 맡았다. 최연경은 화려하고 차가운 외면과는 정 반대로 마음 속에 상처와 비밀을 품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이자, 철저한 자기관리와 즐기는 삶을 동시에 영위하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다. 침술은 의술로 인정하지 않는 그가 17세기 조선에서 온 의원 허임과 엮이면서 엄청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예정. 

     트위터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목록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이전 허임 기념사업 공주에서 추진할 위원회 발족 2017-06-11
다음 확대임원MT 허임 유허지 공주지역 경유 고창 1박2일 2017-05-02